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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42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Ω
추천 : 226
조회수 : 25131회
댓글수 : 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0/11/03 00:00:16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1/01 21:37:54
전..
2001년 초등학교 4학년 때.
저희 집에 놀러온 친구가 컴퓨터로 플래쉬 게임을 하고 있던 저에게 그 플래쉬 게임을 하는 사이트 주소를 알려달라고 해서 그당시 '엽기 하우스'라는 곳을 알려줬었죠..
몇일 뒤 옆반 선생님이 부르셔서 가보니 그 친구녀석이 훌쩍이고 있고 저희 담임 선생님과 옆반 선생님은 저에게 다짜고짜 '엽기 하우스'주소를 알려준적이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있다'라고 대답했더니 그 후부터 뭔가 알아보지도 않은 채 매 맞기 시작했습니다..
알고보니..
그 친구놈이
엽기 하우스 내에 있는 '성인' 메뉴에 접속하다가 아부지에게 걸렸고 그 친구놈은 저를 걸고 넘어진 게죠..
2001년에 전북 익X시 '이X초'에서 근무 했던 4학년 2반 담임..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
이것 말고도 평생토록 담배 한번 안피웠는데 옷에서 냄새난다고 귀밤맹이 날린 N모 고등학교 선생님, 몸이 안좋아 아침에 오자마자 담임선생님에게 허락 받고 조퇴했는데 자기 수업 시간에 빠지려면 자기한테 허락 맡아야 한다며 수업 빠진 벌로 허벅지 터지도록 때린 선생놈.
아직도 기억한다..
특히나 초등학교때 저 선생은 아직도 가끔 꿈에 나올 정도...
1의 폭력을 허락하면 10의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 적당한 체벌? 말도 안된다..
아예 체벌 자체를 없애는 것 만이 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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