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역겨운 것은 가치판단의 시대에 혼자 '객관적'인척 '중립'을 표방하는 것.
이번의 패배로 그런 허무한 냉소주의에 빠지지 말고 더더욱 내공을 기릅시다.
5년뒤 어쩌면 지금보다 더 힘든 싸움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자라나는 벌레들도 있고......
그때는 정말 지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