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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11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어
추천 : 1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0 13:56:17
저희 외삼촌은 1988년 11월 29일
대한항공 KAL858기의 승무원이셨는데 비행기가 상공에서 폭파되었습니다
언론에서는 북한의 공작이라면서 떠들어댔지만 그걸 믿기엔 수많은 의혹과 앞뒤가 안맞는 모순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24년째 유가족들과 진상규명을 외치며 노력하십니다
저희가족은 문후보님을 지지했습니다
제가 문후보님을 지지한 가장 큰 이유는 시체를 못찾고 아직도 실종처리된 외삼촌때문입니다
박 후보님보다는 문 후보님이 해결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지지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암담합니다
저희 유가족들도 나이가 50후반~60,70대인데 언제 해결될건지 너무 답답합니다
박 대통령님이 진상규명을 해주셨으면 좋겠지만 ....
후 모르겠네요ㅠㅠ
유가족들이 결과보고 다들 패닉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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