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닉네임 서너가지가 있고
그 닉네임을 차지하지못하면(?) 그 게임을 하지 않는 타입인데.. <사실그런적도없을정도임
성기비하 부터 상상못할 욕설들, ㅇㅇ짱 같은걸
아이디로 쓰시는분들은 다 어린친구인줄 알았는데
어제 pc 방가서 옆에 제 아버님뻘 대시는분이 담배를 갑자기 너무 격하게 피우셔서
연기가(타들어가는생연기) 제쪽으로 와서 저 역시 헤비스모커임에도
자꾸 눈 감게 되길레 한 마디 하려고 옆을 봤는데
3 : 52
로 지고 계셨습니다.
아아 눈물도 나고 해서 다시 자세히보니
0 27 1 이셨습니다.
..아 물론 옆에서 본결과.. 고의 트롤도 아니더군요. 정말 열심히하시더군요.
.. 근데 아이디가
ㅇㅇㅈㅈ는킹왕쫭
역시 세상은 넓고, 사람의 취향이란 다양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