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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영토 70% 방사능 세슘 오염... 세슘안전기준치 일본의 4배
게시물ID : sisa_421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그네라네
추천 : 13
조회수 : 8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3 15:17:44
머니 투데이 뉴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080210530115545&VBC

"日영토 70% 방사능 세슘 오염…러시아 동태도 위험"

[日방사능 유출] 김익중 동국대 의대 교수 주장

2013080210530115545_1.png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여성환경연대 회원 등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 폐수 무단 방류 규탄 일본산 수산물 수입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김익중 동국대 의대 교수는 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유명 과학 잡지에 실린 일본오염지도에 따르면 영토의 70%가 세슘에 오염됐다"며
"땅이 세슘으로 오염됐으면 땅에서 나는 농산물에도 세슘이 포함이 된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농산물 뿐 아니라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실태도 심각한 수준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일본 위에서 시계방향으로 도는 해류 방향을 고려할 때 러시아 해역도 방사능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실제로 일본산 생태 뿐만 아니라 러시아산 동태에서도 세슘이
검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교수는 방사능에 오염된 식품들이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대책이 필요하지만
국내 세슘안전기준이 지나치게 낮다고 우려했다.
 
그에 따르면 한국의 세슘안전기준은 370베크렐로 일본(100베크렐)의 약 4배에 달한다.
 
... 중략.....
 
 
 
세줄 요약
 
1. 일본 영토 70 % 세슘오염
 
2. 러시아 동태도 세슘 검출 위험
 
3. 한국인은 일본인의 4배까지 세슘 먹어도 됨 
 
 
국무총리가 방사능 유언비어 퍼트리면 추적해서 처벌한다니...
신문기사를 그대로 인용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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