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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근본을 잃고나서
게시물ID : sisa_327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쓸모있자
추천 : 1
조회수 : 1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0 14:31:19
어제부터 힘도 없고
없던 병까지 생겨서 시름시름 앓고 있네요ㅠㅠㅎㅎ

역사 언어 문화 는 나라의 근본이며
하나만 흔들려도 나라의 존망이 흔들린다고 생각하는 여대생입니다..
보수진보보다는 누가 망가진 역사교육을 다시 살릴까
라는 생각으로 대통령을 뽑았죠.............
어제 오늘 참 많이 울었네요ㅠ
가족중에 민주항쟁 투사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들의 가족이 지금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지
너무 화가나고 답답합니다

티비도 보기 싫고 휴대폰도 열기 싫어지네요 ㅠ

예전에 꼭 역사를 열심히 공부해서 반크 처럼 
역사 왜곡으로 부터 나라를 지켜내겠다는 꿈을 가졌었는데,
그 꿈을 찾아올 때가 된거같습니다

취업스펙쌓기도 정신없겠지만
오늘부터 역사 공부 다시 시작하려구요....ㅎㅎ
열심히 공부해서 그거로 큰일은 못이룬다 해도
하다못해 봉사같은거라도 할수 있지 않겠어요?...ㅎㅎ

다같이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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