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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낚였어요...
게시물ID : humordata_426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흰손생각
추천 : 2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10/19 22:25:16
유머자료가 아닌점 사과드립니다..(- -)(_ _) 제가 오늘 낚인건지 아닌지 오유 여러분들이 판단해주세요.. 한달전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외모는 솔직히 별로 였지만 게장속에 알이 꽉찬~ 그런 애였습죠~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몇일전 커플링도 하나 질러버렷구요.. (둘합해서 3돈4푼?) 사랑한다고도 말했습죠 헤헤... 여자애가 어제 말하더군요 .. 낼 우리 부모님 만나자고 그러니깐 오늘 소개해준다고.. 전 최대한 신경써서 머리도 단정히 하고 회사에서도 2시간 빨리 조퇴했습니다..(전 lg텔레콤에서 일하고 22살) 평소엔 같이 일하는 형이랑 카풀로 다니지만 오늘은 조퇴를 해서리 버스를 이용했습니다. 집에서 일터까지 약 버스타면 1시간 거리 한 30분쯤 흘럿나? 전화가 오내.. 헤어지자내요.. 지내 부모님 소개 시켜 준다해서 전 간단한 선물까지 준비했는데.. 저 .. 대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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