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를 시작으로 불투명한 언론매체에서 쏟아져나오는 정보 대신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창구가 SNS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시작되었죠.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정치에 휘둘리지 않는 언론이 생길때도 되었습니다. 자유를 위한 투쟁과 그것을 일구어낸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에는 그들의 후손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것을 본 받은 우리는 이제 진보나 보수를 위한 언론이 아닌 국민을 위한 언론이
생겨날때도 된것 같습니다. 이것도 나꼼수나 안철수, 문재인을 위한 것이여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박근혜를 적대시 하기 위한 것도 아니죠.
국민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이 언론의 수장은 투명한 인물이 되어야 할 것이고 이에 참여하는 모든이들도 마찬가지여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깨어있는 언론인들과 국민들의 소통 창구는 더욱 더 좁아 질것으로 예상 되며 이것을 해소 하지 못하면 우리들만 손해 입니다.
첫 번째로는, 우선 이 총대를 멜수 있는 분이 나오셔야 합니다. 투명한 언론을 위한 투명하고 신뢰가 가는, 아마도 희생정신이 있는 분.
두 번째로는, 오유나 SNS를 떠나 그 언론을 위한 창구가 마련되어야 하겠지요. 언론의 명칭과 함께 웹사이트가 제작 되어야 합니다.
세 번째로는, 이들을 후원할 후원자들과 국민을 위한 언론을 만들 언론인들이 필요 합니다.
언론을 공부하는 한 학생입니다. 제가 배운것 중 제일 처음 배웠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뉴스를 전달 하는 이는 그 사건에 대해 자신의 감정이나 개인적인 생각을 드러내서는 안된다.' 입니다.
그런데 선거 기간동안 만 보아도 조중동이나 한겨레 할 것 없이 그것이 지켜진 언론은 볼 수 없었습니다.
국민들의 귀와 눈이 되어 주어야 하는데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는 언론은 그에 대한 성향이 갈릴 수 밖에 없으며 그렇게 나누어진 사람들은
서로 대립적인 관계가 형성 되죠. 우리는 그런 언론이 아닌 국민을 위한 언론을 만들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자면 사람을 위한 언론이겠죠.
우리가 이것을 이룰 수 있다면 국민들의 의식은 점점 더 깨어날 것이고 우리의 언론에 사람들은 귀기울일 것입니다.
진실은 변하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