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 앵커 ▶
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은 학교에 다닌다, 같은 지역 사람들이란 이유로 차별당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코로나 차별'인데요.
지자체들은 방역에 영향이 없도록 금지조례까지 만들고 있지만 코로나 차별은 쉽게 사라질 것 같지 않습니다.
도쿄에서 고현승 특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