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이하 한국시간) AP 등 외신에 따르면 지안 질리 스위스 선수단장은 "모르가넬라가 스위스 대표 선수 직위를 박탈당했다"며 "멕시코와의 최종전에서 뛰지 못한다"고 밝혔다.
모르가넬라가 트위터에 남긴 내용은 "한국인을 두들겨 패고 싶다. 정신적 지체아"라고 알려졌다. 이 트위터는 현재 삭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