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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27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퐈인만★
추천 : 0
조회수 : 1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0 15:45:10
상실감이 매우 큽니다.
어제밤부터 하루종일 스트레스받고 머리도 아프고
아무것도 할 의욕이 없어 집에서 쭉 쉬고있습니다.
더욱 마음이 아픈건,
이 크나큰 상실감을 나눌 친구도 없다는 것.
sns를 훑어보니, 20대중반인 제 친구들이
박근혜 후보를 뽑은 듯 합니다...
그런 글을 계속 접하다보니,
마음도 혼란스러운 가운데, 친구들이 미워보이기까지 하더군요...
하아..
상실감이 매우 큰데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어
그나마 이 게시판에라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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