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녀 사건이 사실이군요.
- 경희대에서 한 여학생이 학교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는 아주머니에게 욕설과 막말을 퍼부었다는 이른바 ‘경희대 패륜녀’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경희대 측의 자체적인 조사결과 이 사건의 피해자를 찾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희대 측 관계자는 17일 오후 <시사서울>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해당 사건의 피해자를 찾아 당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라며 “그러나 가해 학생의 신원이 파악되고 있지 않으며, 우리학교 학생이 아닐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
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753 이 사건의 당사자가 속히 사과문을 올려서 사태가 아름답게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잘못을 할 수는 있지만, 그 잘못을 반성하고 사과하는 용기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