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식스틴이나 프로듀스 탈락자에 대한
"애틋함"
이거 하나로 참고 봤었는데
예전에 맘고생 많이 했을 얘들에 대한, 최소한의 리스펙트는 개뿔
의아한 편집과 더불어 마지막에 의아한 결과와 그 1등부터 꼴등까지 희안하게 분포된 점수까지
애초에 예전에 나왔던 얘들은 그냥 처음 화제용 땔감으로만 쓰고
처음부터 결과가 정해져 있던거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역대최악의 방송 컨셉 + 역대최악의 편집 + 역대최악의 공정성시비 + 역대최악의 아웃풋까지
이건뭐 시청자들하고 싸우자는것도 아니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