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19일 남았고..
너랑 안지 한달이 채 안된거 같은데..
네가 좋아지네
이번주는 하루를 빼고 계속 만난거 너도 알지?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쳐서 같이 커피를 마시는것조차도..
붙어서 손잡고 다니면서 친구들한테 사귀냐고 장난스레 놀림받는것도 재밌어...
.......
모르는 사람들한테 여자친구냐고 질문 받는 때에도
친구라며 곧잘 웃으며 말했는데..
어제, 오늘은 그냥 아무말도 못하고 있네...
너도 그렇구 말이야..
22일 입영한다 했을때.
아직 많이 남았네 라면서 얘기하는 너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쁘고 착하고...
그냥.. 너를 좋아하는 감정 이상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