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부터 1945년까지 우리 조상님은 일제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지 36년만에 광복을 맞이했습니다.
1948년부터 1987년 직선제 개헌까지 우리 아버지들은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고 꽃피우기까지 40년을 민주화운동을 하셨고
또 다시 정권 교체를 위해 10년을 노력하여 꿈같은 10년을 보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해방을 위해 노력하신 우리 할아버지들의 36년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우리 아버지들의 50년
이제 우리 세대의 노력이 필요한 10년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독립투사들처럼! 민주투사처럼! 뜨거운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여러분들에게 앞으로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