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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 유난 떨면서 하루전 대기 타면서 느낌점들.
게시물ID : star_421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러블리즈잇힝
추천 : 4
조회수 : 37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0/01 16:44:06
내인생 처음으로 하루전 행사장 도착후 대기 하였봤습니다.
처음 보는 문화가 있더군요 무작정 대기 타는게 아니라 명단을 적어서 2시간마다 명단 총대(일반인 관객)가 있어서 온순서대로 이름적고 출첵하고 출첵시 없으면 과감하게 이름 지워버림 
다른 행사장은 모르겟으나 이번 피버콘 같은경우는 양일 행사에(블엔소 대회 행사가 하루전있었음) 좁은 대기 공간으로 솔직히 명단 안적고 대기 하기 힘들어 보였음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아 보였고 (럽갤) 명단 총대는 경호팀이랑 이야기가 끝난 상태라고 하더군요 (럽갤에서 엔씨에 문의하였지만 그런 사실 보고받은바 없다고함) (명단 팀은 공연2일전 만들어진걸로 보임)명단 적고 자유롭게 다니다가 2시간 안에 돌아와서 출첵하면 되는데 솔직히 무작정 대기보다 힘듬.
무작정 대기는 자리깔고 밤새 자고있으면 대지만 이건 2시간만다 30분이상 출췍함
그래도 새벽 2시반쯤 행사장 옆으로 이동했고 그곳에서 경호팀이 인수인계해서 줄세음 그리고 새벽 6시 출첵을 마지막으로 출석은 끝났지만 그때부터 6시간가량 자리 이탈이 어려움 
심지어 12시 발권시작후 바로 입장이엿음 밤샘팀은 별문제없이 입장(나름 경호팀과 팬덤들사이 윈윈하는?방식이였음 물론 
논랑의 여지가 없는건 아님)싸움 나닌까 싸우는 사람들 명단 에서 바로 빼버리고 다시 서라닌까 바로 조용해짐
참고로 전 화이트존 이였고 밤 10시 도착하닌까 50번째 명ㄷ단 적음 이번 행사 특성상 1인 2매까지 허용대서 제앞에만90여명 그리고 블랙존은 처음에 줄잘못서서 명단벙호잗은게 418명정도 였는데  출췍하는사이에도 50여명 더옴 
이번에 행사에 워너원이 참가해서 워너원 팬이 제일 많았는데 여중 여고생 들이였음 새벽 4시 대니 부모가 와서 따뜻한 음료 담요 가져다줌 그리고 8시 넘어서 또 방문해서 아침거리와 쓸모 없는 짐들 챙겨 가심 이걸 보며 요즘 부모님들도 아이돌 문화를 인정하는 느낌? 1세대 아이돌 팬분들 아닐까 생각도함 
무작정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서포트 해주는거 보고 아이도 아이지만 부모들도 대단 했다고 느낌 
그리고 마지막으로 윤상 엄청 안티 많이 생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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