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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284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rkmg★
추천 : 1
조회수 : 12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20 17:36:45
어제 개표방송본후 뒤척이다 아침에
수긍하기로 마음먹었지만 계속 우울했습니다
갑갑한 마음에 웹툰을 보다 다시한번 26년 웹툰보고
눈시울이 붉어지는 찰나 티비엔 화려한 휴가가 하내요
아 정말 미친듯이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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