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차 솔로 가수 주(JOO)가 '더 유닛'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주는 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KBS 2TV 아이돌 리부트 프로그램
'더 유닛' 촬영을 진행했다.
주는 2008년 '남자 때문에'로 가요계 데뷔한 10년차 솔로 가수.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이후인
지난 2015년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학업과 활동을 병행해왔다.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주를 '더 유닛'에 출격시킨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더 유닛' 측은 앞서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출연 참가자들의 소속사를 모두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사명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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