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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패고싶은 찌질이 때문에 미치겟습니다
게시물ID : gomin_4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죽일놈
추천 : 5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8/15 20:39:31
안녕하세요 글재주가없어서 서론빼고 바로 본론으로갈게요 (내용이 앞뒤가 조금엉켜잇어도 이해해주세요) 전 중3입니다 성적은떨어져만가고 친구도 별로없는 그런놈이죠 중1때는 그래도 친구도많고 공부도 조금햇엇죠 중1이끝나고 중2 1학기초 야외수업시간에 친구들과놀다가 실수로로 잘생긴놈을쳣습니다. 그후로 여자애들이 말을안걸더군요..; 결국 중2때 같은반에서 왕따와 건들면터지는색기 중간적인위치로 보냇습니다 물론 다른반에 친구들이좀 많았지만 잘생긴놈의 여파+여자애들의 시선때문에 그놈들도 점점멀어졋죠 그러고 중3이됏습니다 전 중3이고하니 정신차리고 공부만하고 친구들과그럭저럭 지내고싶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2학년때 같은반이엿던 C라는놈이 저를 아주 꼽태웁니다. (학교마다 키작고 얼굴못생기는놈인데 하는짓이귀여워서 애들이 냅두는애 한명씩잇는데 그런놈) 저희반은 2학년때 제가친 그 잘생긴놈의 여파가 좀큽니다(대부분애들이 그애하구 친함) 그래도 학기초에는 그럭저럭 편안하게보냇습니다 문제는 C라는놈이 엄청꼽태웁니다.. 뒤통수치고 티고 제교복에 침뱉고 튀고 제옷에 먹던과자 뱉고튀고 하루는 하도열받아서 닥치는대로 집어던졋는데 손이미끄러져서 제가용서빌어도 용서받지못할 여자(중1때 사정이복잡함.)한테 제가 던진게 맞앗습니다 제가 빡돌앗죠 하지만 C라는놈을 칠수없엇습니다 물건 맞은 여자한테는 '미안해' 라는 말한마디도 못하고 그냥 머뭇거리기만햇습니다 제가 C란놈을 칠수없엇던이유는 2학년때 4번싸우고 들켜서 교무실간게 2번입니다 잘생긴놈은 저때문에 입술이 터졋구 나머지한명은 이빨이 2개날라갓습니다 ㅎㅎ 10초도안돼는상황에 맨마지막에 뻗은주먹이 크리티컬이엿지요 아직도 그생각하면 또빡돕니다 ㅠㅠ; 암튼그래서 부모님한테 죄송스러워서 다시는 안싸우겟다고 다짐햇습니다 그렇게 중3 시작하는데 C란놈이 태클을걸어오니 아주미치겟습니다 맘만먹으면 C란놈 그자리에서 피터지게할수잇는데 부모님 입장도 생각돼고 그놈 빽이 조금잇는거같아요(잘모름) 어떻게하면 제가 별탈없이 중학교 졸업할수있을까요? 안싸우고 말로하고 싶지만 C란놈은 그런거 안먹힙니다 제발 어떤게 최선의방법인지 알려주세요.. 이대로 방학끝나면 진짜맞짱깔거같아요;; 안 싸우고싶은데 그놈하는짓봐서는 순간적으로 뿅가서 죽이고도 남을거같아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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