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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실천하는 애국보수 정치활동 [빡침주의]
게시물ID : humorbest_4219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지누나
추천 : 62
조회수 : 7514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2/26 22:16:11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2/18 12:41:10
"학생인권조례가 통과된 어느 날 의원님의 자녀들을 만났습니다…이렇게 말합니다. 남자들끼리 관계하는 항문성교에 대해 배웠는데 신기했어요." "내 자녀를 동성애자로 만들고 어린 애들에게 임신을 합법적으로 허용한다는 학생인권조례안을 즉시 무효화시켜 주세요." "학생인권조례안 찬성하면 의원님 자손은 끝납니다. 남자 며느리 보게 될 걸요." "어린 학생들에게 동성애와 정치활동을 조장하여 학교와 나라를 더럽히는 학생인권조례안에 우려를 금치…" "천인공노할 법을 찬성하니 당신은 잘못된 자리에 있네요." "학생인권조례안은 의원님의 가문과 우리 사회에 저주의 문을 엽니다." "학생인권조례안 결사반대!! 멈추지 않으면 당신의 낙선을 위해 전국을 돌며 힘써 싸우겠음." 출처 : '저주' 받는 서울시의원들 "기독단체들이..." - 오마이뉴스 서울학생인권조례 주민발의안 심의를 앞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문자 폭탄에 따른 '내상'을 호소하고 있다. 항의 문자는 한 달 전쯤부터 시작됐지만, 21∼22일 이틀 새에 150여 통을 받은 의원이 있을 정도로 부쩍 심해졌다. ㅡㅡㅡㅡㅡㅡ본문ㅡㅡㅡㅡㅡㅡ 개독들이 약을쳐먹었는지 돈을쳐먹었는지 기독교의 이름으로 별에별 미친짓을 다하네요. 학생인권조례안같이 성소수자,출산학생들의 자유권리를 정치적으로 문제 삼고는 일베 찌질이키워들이나 쓸만한 문자를 보내다니요. 이기사를 성소수자,출산 학생들이 볼것을 생각하면 미안해집니다. 이래저래 말도 않되는 이유로 핑계대고 반목하며 학생들이 맘놓고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못만드는 어른들이 원망스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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