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에겐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피를 흘리며 죽어간 사람들
더 나아가 너희들이 지금 여기서 비웃을 수 있는 그런 권리까지 지켜주기 위해
쌓여간 한과 슬픔이 그저 내 알 바 아니겠지
부정부패와 범죄에 눈 감고 귀 닫은 너희들에겐 그저 모든일이 내 알 바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