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이름 짓는글 부터왠만한 글은 다보고 오픈했다는 소식을듣고
가게 이름을 네이버에 딱! 검색했는데
아니!!!?!!!!!
집앞이다......
그리고 오늘 점심을 먹으로 당당히 혼자 갔습니다 ㅎㅎ
처음이여서 뭘시킬지 고민 하다가
믹스 가츠동(돈까스+ 새우튀김) 을 시켰는데
으니?? 양이 너무 적은데? 하고 메뉴판을 봤더니
'밥,소스 리필되요' 앜ㅋ 기분최고
밥을 많이먹는 저로서는 그야말로 천국 그런데
어떻게 먹는건지 몰라서 일단 비비고 난후 다신 메뉴를 보니
그밑에 '비비는 것보다 밥 토핑 밥 토핑 순으로 먹은게 맜있습니다'
라고 써져있내용 ㅠㅠ
한숱가락을 먹고 ''이건 뮤슨 맛이지?' 소스가 간장? 비슷한 소스였는데
좀 느끼한거 같았는데 먹다가 밥을 더 너어보니까 소스가 처음에 조금 많이 들어간
느낌이였슴돠. (김치랑 같이 먹으면 맜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좀 그랬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색다른 맜이어서 ' 아 이게 돈부리구나 하는 마음으로'
먹고 왔습니다. 다음에 가면 카레나 규베? 를 먹어보려고 해용
근처에 사시는분은 한번 가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에요
P.S오유인이라고 말할까 말할까 하다가 소신해서 계산하고 ASKY쓰고나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