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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유가 웃었으면 좋겠다...
게시물ID : sisa_328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AM402
추천 : 1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0 19:00:43
모두들 너무 실망하고 슬프고 아플거라 생각합니다
전 그러니까요 
작년쯤인가 우연히 오유를 알게되고
오유를 통해 그들 용감한 4인방을 알게되었고 내가 살아가는 이나라를 정치라는것을 통해 사랑하는법을 알게되었습니다
전 길거리로 나가 투표하자며 열정적으로 나서진못했지만 그러는사람들을 조용히 응원했고
주변인들에게 열씸히 제가 아는바를 이야기했습니다
바로 내부모님이 가장 친한친구가 날 이해못해주고
내말을 귀담아들어주지 않더라도
나와같은 생각을 하는 오유가 있었기에 전 즐겁게 이 대선까지 올수있었습니다
어제에 결과는 제게 너무 충격이고 마음이 아픈 하루였고 그런 내가 이상하다며 날 나무라는 여자친구와 싸우다 문득 느꼈습니다
내가 바라는건 이런게 아닌데 내가 그동안 그토록 가슴뜨겁게 바라던것은 내가 사랑하는 가족친구 그리고 다른모든사람들과 같이 행복해지기 위한거였는데하고 말이죠
비록 우리는 졌지만 우리에 모든게 끝난건 절대아니자나요
내가 사랑하는 오유 그리고 오유여러분 우리웃으면서 서로를 다독여줬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바라는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억눌리고 슬퍼하며 기다리진 말아요
기회는 평등할 것 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 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 입니다
이 가슴을 울리는 세마디를 웃으면서 즐겁게 포기하지말고 노력해봐요
폰으로 쓴데다 마음가는데로 막적어서 글이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마지막으루 사랑합니다 그리구 미안해요ㅇ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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