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도 좀 물어봐주면 안 돼?
다른 애들은 주위에서 그런 말 한번씩 들어본다는데
왜 나한텐 묻는 사람이 없냐?
왜
난 딱 보면 없게 생겼어?
당연히 없을 거 같아서 물을 가치조차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