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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진료 개같이 받은게 유머(어이없어서웃음만)
게시물ID : humorstory_421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종직전
추천 : 2
조회수 : 159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7/29 18:41:05
진해 녹산쪽이라고 알리구요.

새벽 1시 급성편도염으로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응급실로 가게되었는데 대기중인 의사는 없었고

접수하고 한 오분있다가 오더군요 아주 피곤한얼굴로

자다깬것같았습니다. 거기까진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진료를 봤는데

의사 : 어디가 아픈데요

나 :  목이 아파서요 자주 아프구요 지금 숨도못쉴정도로 편도가 부었어요

의사 : 아....
------아무말도 안하고 컴퓨터만 한 이분들여다보고있고 무슨주사놓을지 모르는것같았음---------

나 : 저 원래 근육주사나 항생제 맞으면 괜찮아져요

의사  : 아뇨 그냥 진통소염제놓을거에요(존나무시말투)

나 : 그게 뭔데요

의사 : 안아프게하는거요(이 시발새끼는 의사자격없는게 목한번 안보고 내가 얼마나 아픈지 가늠하고 주사놔준다고함 이씨발새끼) 

나 : 걍 존나 어이없게웃고있었음

의사 : 걍 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 진료 좆같이 하네 씨발( 얘기한거 다 들음 있는사람전부다)

의사 걍 존나 앉아서 멍때리고있음 잠이 존나 오나봄

그순간 맘먹었어요

여기 어떻게든 진료엿같이하는거 알릴거라고.

저희어머니가 만약에 밤에아파서 병원갔는데 그따위진료 받을거라 생각하니까 화가많이 나더라구요.

불친절진료받은거 어디 말해서

저 의사 새끼 어떻게 인실좆할방법없나요?

은색시계찬씨발놈아 내가 너 어떻게든 끌어내린다

니그때 그진료덕에 내 편도는 헐어서 피가나 시발놈아

  오유분들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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