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부터 간간히 꾸던 꿈이야기인데요

집이 단독주택이 아니라 빌라인데요

옥상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요 _____/^^^^^^^^^/_____이런식으로 높이는 한 2미터?

근데 꿈에서 제가 살인을하고 사람 시체를 볼록 튀어나온부분에 숨기는거에요

그냥 개꿈이죠

그리고 그냥 학교가서 다 까먹엇죠

근데 가끔 그꿈을꾸는거에요

근데 그냥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오늘 갑자기 그꿈이 생각나서

옥상에 올라가봤는데

당연하게도 그냥 쓰레기몇개있는거빼곤 그 위에 아무것도 없는거에요

근데 가끔 멍하니 졸고있다가

그꿈이 갑자기 생각나서 정신이 번쩍들면서 깨곤 해요

몇년째 그꿈을 꾸는데

자주는 아니고 한 3달에 한번정도?

그냥 개꿈인데 특이하고 자극적인 꿈이라서 자꾸 생각나는걸까요?

당연히 옥상엔 아무것도 없고 선량한 시민인데말이죠...

음 그냥 개꿈인데 자극적인거라서 자꾸 생각이나는거같기도하고요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