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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우리집 개 썰~_~1?
게시물ID : humorstory_421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앍꽥
추천 : 1
조회수 : 33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29 21:21:13
헣. 애게(애완동물 게시판)에 가야 하지만 갤러리초기화로 인하여 사진이 음슴
그래서 음슴체입니다. 양해 부탁해요ㅎㅎ

여름 방학이라 늦잠을 자주 자는
 고3나레기임.ㅠㅠ
우리집 강아지는 평소 엄마랑 같이 잠.

방학 아닐때(월~토)
나는 12시에 잠들면 6시에 일어나서 
주섬주섬 학교로 향함.
그래서 밤낮옆에 다가올 시간이없음.

근데 오늘은 엄마가 일 있으셔서 일찍
나가심.
그랬더니 슬금슬금와서 내 얼굴을 손바
닥으로 누름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고양이 꾹꾹이처럼 두발로! 
마치 일어나라고 말하는 듯이ㅋㅋㅋ
하지만 피곤피곤 열매를 먹어 놀아 줄 수없었...옆에 베게 놓아주고 누우라고 배게를 ㅌ툭툭치고 난 다시 잠들었음. 

그런데 배에 뭔가 따끈하고 묵직한게 누르는 느낌을 받아 일어났음.
근데 ㅋㅋㅋㅋㅋ강아지가 CCTV처럼 내 뱃살을 베고 내 자는 모습을 보고있었음.(턱살지못미)너무 귀여운지라 일어날 수없었는데 강아지가 배>>가슴으로 머리를 대는거임.
클로즈업인줄ㅋㅋㅋ
흡....잠깐..웃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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