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학생이라며 UCC보여주고 별점받아가야한다는 분들이 와서 열어줬죠. UCC는 당근 예수님(또는 성경)과 관련된 내용. 별점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또 다른 영상을 보여주고.... 뭐 그렇게 보여주다 말로 하며 보여주고 하는 선교활동을 하시더군요. 인터폰에서 한 말과 달라 짱나긴 했지만...
그 사람들이 말하길. 하나님의 교회는 일반 사치스럽고 세속적인 부자교회와 목회자들과는 다르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종교단체??)최초로 봉사표창을 주었다. 수해나 복구, 봉사활동이 필요한 곳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는데 국회의원이 사진찍고 그냥 가고 또다른 교회들도 사진찍고 그냥가는데 우린 아니다. 라고 하며 교회 오시고 싶으면 오세요. 그리고 그때가 유월절인가 뭔가라며 와인이랑 뭐랑 해서... 목사님이 어떻게 하면 되는 축복을 기원해준다니 뭐니 라며 설득하던데, 전 그냥 됐어요. 괜찮아요. 죄송하네요. 라며 거절했죠잉.
하나님의 교회는 뭐하는 곳입니까? 일단 교회 목회자들 사이에선 어떤 식으로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전 불교인이지만 거의 무신론자에 가까움. 하지만 신의 존재가 없다고도 생각하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