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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남편인가봐요...
게시물ID : wedlock_4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빛아지매
추천 : 10
조회수 : 107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29 13:53:02
남편의 평소 무뚝뚝함과 국궁에 대한 무한 애정으로.  지쳐있던 아줌마에요.
그런데, 남편이 아랍에미리트 출장 한달넘게 가 있으면서...오늘 아침 오랜만에 찌개 끓이는데
막 생각이 나는거에요.  보고싶고..
 
늘, 저부터 아이아빠한테 보고싶다고 했었지만 진짜 보고싶네요.
그런데, 웃긴게 평소에 엄마쟁이인 아들은 아빠 매일 찾는데요..
우리 다섯살 아빠한테 엄청 잘가있는 우리딸은 한번도 안찾아요.
물어보니...엄마가 더 지금은 잘해주니 -_ -;;;여우같은 가시나.
 
무뚝뚝하지만, 출가하신 자기 아버님에 대한 콤플렉스같은게 있어서
묵묵히 성실히 일하는게 아기아빠의 장점이에요.
생각해보니 장점이 생각나네요.
농담이라고 빈정거리긴 하지만...
 
우리 부부싸움 이나 제단점같은거 한번도 어머니께 말한적 없고,
저때문에 자주 이사다녔는데 쉴드쳐주고..
신랑 보고싶네요...지금은 주말부부인데..
몇년후 같이살수 있게되면..밥 지겹도록 차려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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