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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422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 : 6
조회수 : 86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5/18 15:21:37
 

더이상 더위에 허덕이지 않아도 될까요? 요즘 많이 들고 다니는 미니 선풍기와는 차원이 다른 미니 에어컨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Handy Cooler라는 제품입니다. 원리는 간단해요. 내부에 물로 적신 셀룰로오즈 스펀지를 넣어두면 외부의 공기가 통과하면서 기화열을 빼앗겨 시원한 공기가 나오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원리가 간단하다고 성능이 낮은 것은 결코 아닙니다. 무려 외부 공기의 온도보다 최대 16°C(30°F)가 낮은 공기를 뿜어내거든요. 셀룰로오즈 스펀지는 물을 최대한 많이 흡수하고, 공기 투과성이 매우 우수하게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하네요. 스펀지의 경우 한번 물에 듬뿍 적셔주면 팬 속도에 따라 최소 30분에서 2시간까지 리필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AA 밧데리 4개를 사용하는데, 5시간동안 동작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제가 눈여겨 보는 스펙중에 하나는 바로 USB를 통한 전원 공급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컴퓨터 앞에서 사용하기에 최적인거죠. 안그래도 더운 여름에 컴퓨터가 뿜어내는 열기를 식힐 수 있다니.. 얼마나 매력적인지 모르겠어요..ㅎㅎ 무게도 350g, 사이즈도 17x9x5 cm 정도기 때문에 성능을 생각하면 들고 다니기에 충분하죠.. 가격도 39.95$로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출처:http://gemlove.tistory.com/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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