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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남매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422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값해야지
추천 : 10
조회수 : 792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4/07/29 23: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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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술마시는데 여자가 음스므로 음스체!!!!!♥♥


내가 7살땨 일임 구때당시 시골에 살았고 다같이 ㅇ 모양으로 이불을 덮고 있었음.
그렇게 티비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막내누나가 "누그 발이야? 빨리 치워!" 이런 거임. 갑자기 정적이 흐르면서 다른 누나나 내 바로 위의 형도 누구 발이여?? 하면서 물었음 근데 아무도 자기 발이라 안하는 거임 그래서 누나는 "아 씨..." 하면서 그냥 티비를 보았음 근데 좀있다가 다시 누나가 "아 씨 발좀 치우라니까!!" 하면서 이불을 걷었음! 그랬더니 이불 한가운데에 독사가 똬리를 틀고 있는거임;;; 7남매는 혼란의 도가니탕에 빠져서 온갖 비명과 욕이 난무했고 결국 그 뱀은 밑 할아버지 집의 술로 고이 간직이 되었음 ㅋㅋㅋㅋㅋ

두번째 이야기 인데 옛날에 3째는 얼굴도 안보고 데려가고 4째는 건강하다 카더이다 그래서 인지 4째 누나는 잔병치레 하나 없이 자랐음 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누나는 귀여운 2미터 짜리 진돗개 의 밥을 주겜ㅅ다고 밥을 가져 갔고 먹는게 귀엽다면서 앞에서 구걍하고 있었음 그런뎈ㅋㅋㅋㅋ 강아지는 자기의 밥을 뺏어먹는줄 알고 으르렁 댔다고 함 ㅋㅋㅋㅋ 하지만 그당시 8~9살 어린이가 무ㅏㄹ 알겠음? 그저 밥먹는게 너므 귀여워서 계속 구경하다가 강아지가 그만 허벅지를 문거임!! 가족 모두 당황해서 병원으로 달려가서 바늘로 꼬맷다는데 하루 입원하고 태원함ㅋㅋㅋㅋㅋㅋㅋ 그 후에 누나의 별명은 철인이 됨ㅅ다고 ㅋㅋㅋㅋㅋㅋ

세번째 이야기도 4째 누나 이야긴데 일단 우리 가족은 5째까지 누나고 6.7 번째는 남자임 ㅇㅇ 일단 작성자는 슴살 아무튼 누나가 결혼을 했고 쌍둥이 딸도 있음 근데 장을 보고 스쿠터고 오던 어느날 시속 30~40으로 오는 차에 정면으로 부딫이고 날라갔다는 거임;;;; 난 나중에 들었지만 누나는 대략 2분가량 기절했해 있었고 스쿠터는 10미터 쯤 떨어져 있었다함 ㄷㄷ;; 근데 누나는 뺨 2대 맞고 일어난 다음 장본것을 가지고 스쿠터 일으키고 당당히 걸어갔다 함 ㄷㄷㄷㄷㄷ 

지금 친구랑 술먹는데 술먹자고 해서 그만씀 오타 양해점ㅋ 그래도 한번쯤 우섯으면 조켓음!!!!♥♥♥

오유 눈팅으론 3년 쯤 될텐데 재밌게 잘보고 이쯤!!!!!

다들 연인 생기길 화팅!+! 

(작성자 솔로임당...)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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