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힘들게 빚다갚았는데 도망갔던엄마가찾아옴.지금거실에 있는데 내가맘돌릴때까지 안나갈꺼라면서 지랄하시네.저건 엄마도아니지..울오빠랑 나랑 어릴때 매일 때리고 아빠돈 다가지고 도박하다 잡히고 어휴미친년 그래놓고 빚 엄청만들어놓고 잠적타고 이제와서 저러네. 진짜한심하기짝이없다. 오늘안에 안나가면 경찰불러야지. 저개같은년은 다시 아빠돈 다 긁어서 도박할 미친년이니까.
근데 아 진짜 밖에서 자꾸 우는척하는데 이거어떻게 하죠.아시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