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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먹자 3. [초벌구이임]
게시물ID : freeboard_422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글몽실
추천 : 1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5/19 00:03:16
아, 참여해도 된다고 하시길래..
그런데 이미 밥은 먹었고 슈퍼로 사진찍으러가기 귀찮아서 글로만 적어봅니다. (그래서 초벌구이)
밑의 레시피는 요리책에 나와있는 레시피와 매우 다를수 있습니다.

▷ 두부전?
1. 두부를 삽니다. 요즘 마트에가면 두부를 반모정도 되는것도 많이 팝니다.
2. 계란도 하나 사옵니다.
3. 볼에 계란을 풀고 두부를 넣습니다. 넣고나서 으깨던 으깨고나서 넣던 상관 없습니다. 곱게 으깨던 대충 으깨던 그건 본인의 마음. 두부가 은근히 적게 들어갑니다.
4. 후라이펜을 미리 달궈둡니다.
5. 3에 후추,소금,파 등등 자기 취향에 맞게 넣습니다. 저는 요즘 반찬이 너무 짜서 아무것도 안넣고 그냥 만듭니다. 영 뭐하면 케첩 찍어먹으면 되거든요.
6. 5를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고 한수저씩 올립니다. 불은 센불만 아니면 됩니다. 계란 하나면 대충 두부전이 8개정도 나옵니다. 기름을 안두르면 잘 안뒤집힙니다.
7. 완성된걸 맛나게 먹습니다.


▷ 참치마요네즈

1) 참치마요네즈 샐러드
1. 참치캔을 사와서 참치의 기름을 뺀다. 그리고 마요네즈랑 대충 섞는다. (비율은 본인의 취향) 옥수수캔을 사와서 섞어도 상관없다.
2. 양배추를 깨끗히 씻어서 자른다. 
3. 양배추를 잘게 썰어 섞어먹던 크게 썬다음 접시에 깔고 1을 올려 데코를 해먹던 본인의 마음에 들게 해먹는다.

2) 김밥
1. 칠리고추참치를 사온다.
2. 1과 마요네즈와 밥을 섞는다. 참치가 살짝 많을 정도로 밥과 섞을다음 마요네즈를 조금씩 넣어 본인의 입맛에 맞추는게 중요합니다.
3-1. 그냥 먹는다.
3-2. 김에 싸먹는다.

주의: 참치한캔을 다먹게 된다.

▷국수
1) 열무비빔국수
국수를 삶은다음 찬물에 식히고 열무김치와 비벼먹는다. 참기름을 살짝 섞으면 좋다.
2) 자취새용 비빔국수
1. 국수를 삶은 다음 찬물에 식힌다.
2. 국수를 삶을 동안 잘 익은 배추김치를 잘게 썰어 후라이펜에 볶는다. 깨나 참기름, 간장등을 첨가해준다.
3. 1과 2를 비벼먹는다.
3) 응용 (오늘 점심 ㅠㅠ)
국수를 삶아 찬물에 식힌후 깻잎김치랑 같이 먹는다.


▷당면
1)잡채
1. 끓는 물에 당면을 넣어 당면을 삶는다.
2. 그동안 같이 섞을 것을 만든다. 당근이 있으면 당근을 채썰어 볶을것이요, 시금치가 있다면 시금치 무침을 만드는김에 섞을 것을 만든다. 고기는 있으면 넣고 없으면 못넣는거고.
3. 당면이 다 삶아지면 찬물에 식힌 후 후라이팬에 넣어 간장이랑 참기름넣고 (이건 감으로 하는거지만 영 모르겠으면 네이버 키친을 참고하시라~) 둘둘둘둘 볶은 다음 2를 넣어 좀더 볶는다.

2) ?
1. 당면을 삶은다음 간장이랑 깨랑 김넣고 볶아먹는다.


보너스.
시장에 장파할때쯤 가면 반찬가게 주인분이 하나 더 얹어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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