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을 보면 혐한이라고 하여
강간사건일어나면 한국
절도사건일어나면 한국
외국범죄저지르면 한국
일본이안되면 한국
일본 야쿠자면 한국
일본 정치인이 잘못하면 한국
한국이 잘못되면 법칙발동
일본이 잘되면 한국인이 방해안해서
일본이 못되면 한국인이 방해해서
이거하고 전라도 타령이나 고담대구타령이나 뭔 차이가 있을까요.
난 부산살면서 딱 두번 봤습니다.
한번은 왠 나이많아보이는 일용직 근무자 아저씨가 쐬주에 얼큰하게 취해서
(장소 해운대 반여2동 노가리까자)
한번은 과선배.
그 과선배가 롯데팬이라 디시와 갈매기마당에서 주로 노는데
하도 그런 소리듣다보니 그냥 왠지 싫어진거라고;;
(욕하는건 아니고 그냥 싫어졌다. 라고 합니다.)
그 선배야 그냥 하도 듣다보니 학습효과라고 치더라도 지역감정드립은
어디서 굴러먹던 개 뼉다구들이나 합니다.
2ch 혐한들도 2ch에서도 인생의 패배자들이고 욕을 하는데...
전라도 타령하는 놈이나 고담대구 타령이나 똑같습니다. 제눈에는.
현실에서 그렇게 주디를 놀리는 놈이 얼마나 될까요.
장담하건데 절대 입 못엽니다. 속으로 전라돜ㅋㅋ 고담대궄ㅋㅋ 이짓거리나 하겠죠.
참 기가막히고 어이없는 현실입니다만 한국 지역감정은 타국에 비하면 꽤 약하더군요 -_-;;
아예 전쟁하는 동네도 있고.. 분리독립운동하는데도 있고...
2ch 혐한들이나 라도타령. 고담대구 타령의 공통점은 어디서 유언비어나 잘못된 정보가지고
욕질하기.
그리고 이상한 예시들면서 일반화하기... 쯧.
정신차리라 해도 뭐 저학력은 둘째치고 인성문제나 개념조차 정립안된 놈들하고 이야기 하면
내 두뇌가 썩을거 같아집니다.
지역감정 타령하는 인간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키보드 두들길 시간에 밖에 나가서 알바라도 해라.
집안에 일본 방사능 왜구 히키코모리 마냥 틀어박혀서 전기와 산소만 낭비하지 말고.
하루하루 똥만드는게 부끄럽지는 않냐... 쯧쯧...
부산산다면 부산대앞 찌라시 돌리기라도 해라. 한 3만원 떨어지고
2시간이면 돌린다.
그걸로 맨날 처먹던 라면에서 돈까스로 면식에 상한 니들 위장에 기름기라도 채우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