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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4221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쉼터.★
추천 : 160
조회수 : 9731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2/27 15:16:19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2/27 14:46:14
故노무현 대통령 희롱하는 노운지니 부엉이 같은 단어들로 온갖 짓을 다해먹는 합필갤이니
입에 담긴 커녕 글로쓰기도 싫은 코갤같은 곳들 거쳐오며
그게 잘못된 것인줄 모르고 그냥 남들이하니까 여과없이 받아들인 상스러운 말들..
그것은 바르지 않다는 것을 오유에 정착하고 나면서부터 알게되었습니다.
정치에 무관심했던 제가 국민과 소통않는 여당을 비판하며 생애처음 시위라는 것에도 참여해 보고요
입에 온갖 욕, 개드립, 패드립등 상스러운 말을 달고 살았던 제가 건전한 유머로 술자리에서 친구들도 웃길줄 알게 되고요
알바 끝나고 남정네 혼자사는 퀴퀴한 자취방에 들어서면 외롭고 쓸쓸할 때가 많지만
오유에 들어서면 마치 가족과 함께 있는듯, 즐겁고 정겹습니다.
살다보면 문득 어떠한 것에 고마움을 느낄 때가 있잖아요? ㅎ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 끄적거려 봅니다
오늘도 유머를 올리고계신 누군가 께서는 저같은 사람들에겐 삶에의 작은 쉼터가 될 수도 있다는것. 알아주세요
그럼 저는 알바하러~ ㅎ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오유분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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