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별볼일없이 무기력하게 살면서
나꼼수와 나꼼살를 들어면서 나는 제대로 살고 있어라고
위로햇었던 것 같다.
고작 이런 고난에 쓰러지는 것은목숨을 바친 독립과
민주화의 선배들에게 부끄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했다. 남은 5년간 정의가 승리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이제부터는 공부와 운동도 좀 더 열심히 하고
스스로를 계속 담금질하면서
이 사회에서 가치있는 인생이 되기 위해 노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