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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14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nder★
추천 : 2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20 22:22:01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무현이
어제 갑자기 너무 생각나서 눈물이 났고
문재인도 떨어지니 또 한번 눈물이 났고
오늘은 사랑하는 여자가 이별을 통보해서
눈물이 난다.
내일은 또 무슨일로 나를 울릴까?
내가 이렇게 약한놈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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