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화를 맞이한 애니메이션 '중 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시리즈 구성 및 각본을 담당한
'하나다 쥬키'씨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블루레이를 갖고 계시면 최종화를 본 다음에 제 1화를 꼭 다시
봐달라고 부탁하여 화제가 되는 모양입니다. 실제로 제 1화를 다시 보면 여러가지 복선이 발견된다고 하는데요.
팬들은 '아, 이런 것까지 고려해서 미리 집어넣었구나! 정말 대단하다!'
'과연 하나다 쥬키 선생님이다!' '괜히 신과 같은 애니메이션이 아니다!' 하면서 감탄을 쏟아내고 있더라고요.
물론 이에 대해 '일일이 각본가가 해설해야 알 수 있는 작품은 무언가 잘못된 것'
'최종화가 그 모양인데 다 소용없다'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역시나 논란의 작품이네요.
출처 alonestar.egloos.com/page/1
1화의 복선이라면 아무래도...
이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