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여정이었네요.
저는 이런류의 게임은 페그오가 처음이라
그동안 플레이하면서 제계정은 적당히 키워놓고
만렙 프렌드님과 아처길님의 딜링만 믿고
나머지는 안키워 놓고 있었는데
막판에 열심히 경카먹여서 종장까지 깼네요
게티아전은 정말....
오늘받은 공짜돌 좀 많이 쓸 각오하고 돌았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덜썼네요
으흐흐흐흑 딜라는 솔로마니를 살려내라!ㅠㅠㅠㅠ 8ㅂ8
전 이제 올해 마지막 픽업 돌리러 갑니당
멀린 나왔으면 좋겠지만 아마 폭사하겠죠
으으 확정가챠는 한정포함이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특히 전 서포트캐스터가 없어서ㅠㅠㅠ
ps. 야근은 나쁜문명입니다. 그거땜에 반년씩이나 손놓고 있지만 않았어도 종장이 이만큼 빡세진 않았을거예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