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는 자기가 죽고 나서도 30년동안 흔들리지 않을 프레임을 만들어 놓고 갔습니다.
지역주의와 메카시즘이죠. 솔직히 무섭습니다.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희망적인건 저들이 이토록 굳건함에도 이제 저들과 우리의 차이는 겨우 백만입니다.
결국 시간은 우리편일 겁니다. 그동안 너무 오만 했습니다. 이제 조용하게 미래를 준비합시다.
어차피 이명박이 너무 해먹어서 이제 남아있는 것도 얼마 없을 겁니다. 박근혜는 이명박이 싼 똥쏙에서 허우적 거리다 끝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