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채식연합, '아이유 생간' 섭취 내보낸 KBS에 사과 요구
한국채식연합이 가수 아이유의 생간 시식 장면을 방송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채식연합은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KBS는 불쾌하고 혐오스러운 방송을 공개 사과하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채식연합은 "아이유라는 어린 소녀가수를 초대해 엽기적인 발언과 함께 혐오감과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을 여과없이 흘려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KBS에서 동물을 그저 한낱 먹거리에 지나지않는 음식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방송을 여과없이 내보냈다는 것은 정말 개탄스러운 일이다"고 말했다.
또, "27일 제작진에게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공문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26일 방송에서 아이유는 "생간을 좋아한다"는 고민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http://www.vege.or.kr/free.html =============================================================================
이런 글 쓰면 아이유 쉴드 친다는 말 한다고 할 것 같아서 선수친다.
채식연합 야 먹기 싫으면 너네나 먹지마라.
채식연합이란거 생기기 10년 전부터 해온 생각인데
음식가지고 그딴거 하지 마.
개고기도 그냥 먹고 싶은 사람 먹으면 되는 거고
생간도 그냥 먹고 싶은 사람 먹으면 되는 거야.
그리고 아이유, 절대 사과하지 마라.
사과하면 지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