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이 본캐가 아니지만 암살을 볼때마다 아쉬워요.
암살..... 암찰자라고 놀림도 받지만 그건 암살자가 컨트롤하기 어려워서, 미숙한 조작으로 인해 나오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암살, 권사, 역사, 소환사, 기공사.... 를 해봤는데 난도가 가장 어려웠던건 암살이었던거 같아요. 그다음은 권사...
암살이 본캐인 사람들이야 권사 어렵다고 하지만 타 직업이 본캐면서 암살 쉽다는 사람은 한번도 못본거 같아요.
암살은 캐릭터 이해도도 높아야 하고 판정도 칼타임인게 많고... (전신보랑 후방이동.....)
스킬 쎄게 터뜨리기 위해, 스킬 터지게 하기 위해 중첩해야 하는것도 많고
스킬 연계기도 많고....
암튼 어려운 직업이에요. 그리고 어려운 만큼 좋은 직업이긴 한데...
사람들 모름-_-....
다운 기절 그로기... 비탄에서 필요한 셀합 모두다 가지고 있고.(쿨 안돌아오면 홍주마시면 되지)
암들레로 전체다 살릴수 있고
딜도 강하고
독, 출혈 손쉽게 쌓이고....
솔직히 비탄에서 검막 없는 검사랑 동일 수준이라고 보는데
왜 사람들은 비탄에서 사람 모을때 검사랑 역사만 그리 울부짖으며 찾는걸까요.
린검사는 뭐 딜이 약하니까 그렇다고 해여.
그런데 왜 암살은 안데려 가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