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나 경상도나 표 몰린건 다 똑같지 뭐.
이러더군요.
저는 전라도 분들은 다들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는줄 알았습니다.
아버지 삼촌, 할아버지 그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셨고 그게 지금 대한민국을 만든거라고요.
차라리 다른 지역 출신 사람에게 저 얘기를 들었으면 모르겠어요.
제가 대신 반반했겠죠 ㅠㅠ
그런데 반박도 못하겠습디다.
어이가 없어서요 ㅠㅠ
투표도 안한 주제에 저딴 말을 하다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