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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지금 뭘해야되는지 착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게시물ID : sisa_329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멘붕팬더
추천 : 1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21 00:15:01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건 어쩔수 없으니 감시해야한다?? 


개소리말아라 ..


한 국가의 입법기관 과반수 의석에 합법적인 폭력기관인 군경검관의 통수권자가 박근혜가 된거다.


재임기간중에 노무현 대통령께서 이런말을 한적이 있다. 


군경은 국민의 권력을 이양받은 정부의 합법적인 폭력(이부분은 정치학에서는 기초다.)기관이기 때문에 국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사용을 항상 조심해야한다고


하지만 박근혜주변은 실제로 그 폭력을 휘둘러본적 있는 경험자 들이 즐비하다. 어떤 방식으로든 그 사용을 망설일 인물들이 아니다


이명박은 말만 국격을 외쳤지만 그래도 자기 체면을 중요시하는 면도 없잖아 있었다. (미국눈치도 보였겠지만..) 


하지만 박근혜와 그 일당들은 애초에 광신도 들이고(지지자를 뜻하는말이 아니다. 박근혜와 그 주변인물들) 우리가 여지껏 경험해보지 


못한 치사함과 폭력으로 나올 것이다.


언론은 이미 저들의 편이고 한 계층에서 피해를 본들 저들은 다른이의 탓으로 돌리며 분열을 즐길것이며 그녀를 지지했던 이들은 자기가 


피해를 받아도 그것을 노무현 김대중의 탓으로 돌리가 바쁠것이다.


그들의 삶의 방식은 언제나 이런식 이었으니까.


박근혜가 되는 것을 그토록 반대했던 이유중 하나는 박근혜와 그 주변인들이 남을 착취하며 살아왔던 삶을 살았고 


앞으로의 삶도 달라지지 않을것이 확실한 박근혜 개인과 주변인들의 삶의 궤적때문이다.


박근혜는 자랑스런 우리 대한민국의 18대 대통령이다. 그것은 변하지않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녀가 재임하는 5년간 우리가 생각하는 그 어떤 민주적 방법도 통하지 않을것을 난 확신한다.


지금 필요한건 견디고 또 참으면서, 기억하고 기록하면서 5년을 버티는 수 밖에 없다.


역사는 변하기도하고 반복되기도 한다. 다만 항상 역사가 바뀌는 순간은 한순간이었다. 울분을 쏟지마라 힘빠진다.. 분노하지마라 시련은 아직 닥치지 않았다... 항상 그순간을 준비하며 기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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