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캐셔로일한지  1년이넘습니다

대충13개월~14개월됬네요

그리고나이는  이제21되는여잡니다...

제가  소심해서  그러는진모르겠는데

자꾸  여사님들이  저보고  xx이라고불러요

같은캐셔중 1년조금안된  xx언니가있어요

저보고  그언니이름으로  부릅니다

닮지도  않았습니다  전좀살이있는데  그언니는  너무말랐구요  머리도  그언니는  머리망안하고파마했고  저는  머리망하고  파마는전혀안했습니다

한두번도아니고  잊을만하면  어쩔땐  하루에도몇번  그렇게불립니다

한두분이  그러는게아니라  다른분들이  가끔sv님도그러구요

진짜  그랄때마다  정떨어지더라구요

가끔오는진상고객땜시  짜증나죽겠는데...

그래서  엄마한테  저런이유하고  진상고객짜증나서  그만둘까?하고  물어보니까

뭔그런이유가지고  그러냐고  시급도쎄면서  그만한곳이어딧냐고그러더라구요

그냥  그런이유인가요?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