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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조사 잘못하면 교수 2000명 모일 것”
게시물ID : sisa_422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3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5 14:35:16
시국선언에 동참한 대학교수들이 국회의 국정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모든 시국선언 서명 교수들과 함께 결의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국정원 불법 선거개입 규탄 시국선언 교수 대학별 대표자’는 5일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국회의 국정조사 및 정부의 대응을 감시하고 이를 촉구하고 나섰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20개 대학 30명의 교수들은 “다음 주에 국정조사가 제대로 끝나지 않으면 지금까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수 2000여 명과 함께 교수대회를 열겠다”며 “집회나 성명서, 직접 의견을 (정치권에) 전달하는 등 여러 방법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시국선언에 참여한 대학은 41개이며 이와 뜻을 같이한 대학은 70여 개, 교수 1900여 명이다.

교수들은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관련 당사자로서 이번 사태에 책임지고 해결에 나서야 하며 국정원의 민주주의 파괴행위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라”며 “국회는 국정조사기간을 연장해서라도 원점에서부터 국정원의 국정농단과 불법선거개입의 진상을 명확히 밝혀라”고 주문했다.

http://m.mediatoday.co.kr/articleView.html?idxno=111283

개누리는 개소리 그만 까고 진실을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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