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시간동안 제 무릎을 점령했던 길냥이에여 ㅠㅠ......
느무 추워서 들어갈려구
나 이제 갈게 ㅠㅠ 좀 나와줘 친구랑 놀아 하면
골골골 거리면서 무릎을 더 파고드는 바람에 ㅠㅠ
초면에 사람조련하는 팜므파탈 야옹이 ㅠㅠ
계속 앉아있다가 야옹이 친구로 보이는 제 2 냥이가 왔길래
편의점 달려가서 닭가슴살 캔 하나씩 사다가 까주고 왔네여 ㅠ.ㅠ
지금은 손이 얼어서 타자도 잘 안쳐지지만
한시간동안 추위에 떨만큼 미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