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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에 바침 - 신해철
게시물ID : sisa_3302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Μ
추천 : 0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1 01:43:41

 

이 노래를 아시나요?

 

잠시 쉬어가세요...

 

 

 

하늘이 그리도 어두웠었기에 더 절실했던 낭만    
지금 와선 촌스럽다 해도 그땐 모든게 그랬지    
그때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 70년대를    

통금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와 가위를 든 경찰들    
지금와선 이상하다 해도 그땐 모든게 그랬지    
그때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 70년대를    

무엇이 옳았었고 (무엇이) 틀렸었는지    
이제는 (이제는) 확실히 말할수 있을까    
모두 지난 후에는 (누구나) 말하긴 쉽지만     
그때는 (그때는) 그렇게 쉽지는 않았지    

한발의 총성으로 그가 사라져간 그날 이후로
70년대는 그렇게 막을 내렸지   
수많은 사연과 할말을 남긴채  
남겨진 사람들은 수 많은 가슴마다에
하나씩 꿈을 꾸었지 숨겨왔던 오랜 꿈을
무엇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가

하늘이 그리도 어두웠었기에 더 절실했던 낭만   
지금 와선 촌스럽다 해도 그땐 모든게 그랬지
그때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70년대를   

무엇이 옳았었고 (무엇이) 틀렸었는지   
이제는 (이제는) 확실히 말할수 있을까  
모두 지난 후에는 (누구나) 말하긴 쉽지만
그때는 (그때는) 그렇게 쉽지는 않았지 

무엇이 옳았었고 (무엇이) 틀렸었는지
이제는 (이제는) 확실히 말할수 있을까
모두 지난 후에는 (누구나) 말하긴 쉽지만

그때는 (그때는) 그렇게 쉽지는 않았지

 

 

 

 

그래도 아직 이 나라는 살만하다고 믿었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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