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게릴라칼럼] 민주당 패인, 수도권 안일했고 중부권 전략 없었다
오마이 [게릴라칼럼] 'A급 전범의 후손' 아베와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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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든 점을 종합해 볼 때
18대 대선은 한국사회 보수의 벽이
얼마나 높고 두터운지를 실감한 선거였다고 할 수 있다.
한 가지 안타까운 사실은
이번 박근혜의 당선으로
일본과 한국 모두 만주 괴뢰국의 후예가 권력을 장악했다는 점이다.
익히 알려진대로 일본의 신임 아베 총리는
2차 대전 A급 전범이었던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이다.
기시는 만주국 관료 출신이고 박정희는 만주군인 출신이다.
실제 박정희와 기시는 남다른 관계였다.
박정희가 기시에게 대한민국 외교훈장을 수여했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