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tn.co.kr/_ln/0101_201112272034446976 한나라당이 현역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하자마자 내놓은 '기득권 포기'와 신뢰 회복을 위한 강도 높은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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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unheim 한나라당 비대위의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은 헌법개정사안이라 실현불가능합니다. 언론을 의식한 텅 빈 레토릭에 불과하죠. 그냥 이상득에 대한 검찰 수사, 다스 실소유주 문제, 디도스 공격에 대한 성역없는 수사나 요청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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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 아무말이나 막던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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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를 다시 보니,
법을 고치겠다는게 아니라 자기네 당 의원들만 자발적으로 포기하겠다는 얘기군요.
뭐 알아서 잡혀들어가 주신다니 고맙긴 하네요.